휴일인 오늘 바깥활동 하기에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졌죠.
서울은 30도 가까이 올랐고요, 광주는 33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제일 더웠습니다.
내일도 내륙은 30도 안팎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30도, 광주 3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영서와 충북,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영동과 영남에 내리는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영남은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12호 태풍 남테운의 간접 영향 때문입니다.
이 태풍은 내일 새벽 일본 규슈 부근에 상륙한 뒤, 빠르게 열대 저압부로 약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23도, 광주도 23도, 대구 22도, 부산 24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30도, 대전 31도, 대구 27도, 부산도 27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비 예보 없이 맑은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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